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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10 18:55:48 KST | 조회 |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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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 드디어 불지옥인데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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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아 재밌다. 이게 바로 무쌍하는 재미구나!!
악몽 : 일반은 너무 쉬웠고 이정도는 되야 재미있지. 얼른 렙올려 룬 다 익히고 싶다
지옥 : 아 ㅅㅂ 무적하수인, 아 ㅅㅂ 방패잡이에 빠름은 뭐야, 뭐 진행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슬슬 짜증난다..
불지옥 : ...재밌어서 하는게 아니라 앵벌할려고 하게 된다..
직장인이라도 다캐릭증후군때문에 그런지
처음부터 키우던 법사 좀 늦게 만렙찍었지만 지옥도 4막부턴 급어렵더군요.
제가 발컨인것도 있지만 템도 구린것도 있지만
지옥 이주얼, 디아 정말 빡세더군요.
한손 500대 무기로는 안되서 그냥 2만골 주고 1200대 양손 파템 사니까 그나마 좀 수월하던데
활력을 좋아해서 만렙때 피 38000이였나?
걍 활력깎고 구린 딜 올려주니 어찌저찌 죽으면서 잡긴 잡았습니다만..
불지옥 입성하고 나서부터 이젠 활력보다 지능과 공속위주로 맞춰야 하나 봅니다.
즐겨쓰던 파열과 마인을 고이 접고 갑옷과 텔포를 꺼내서
갑옷키고 눈보라 날리고 히드라 불러서 빙빙돌고..
위험하면 다야쓰고 그래도 위험하면 텔포쓰고 라랄라..
불지옥 들어서부터 정말 재미가 없네요.
지옥까지는 그래도 재밌었는데
불지옥부터는 강제로 생존스킬 요구하니까 재미 급하락에
뭐 잡을만 해도 미틴.. 어처구니없는 옵션의 레어몹이나 챔프몹 만나면 방 다시 파기 일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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