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립학회

들어가보고 싶다

근데 무단으로 들어가면 최소 노벨 물리학상 한 번쯤은 수상한 경비원들이 문 바깥으로 끌어내 버린다는게 트루?

오오.. 왕립학회..

이런 영국덕후!
삼시 세끼 영국요리만 먹고 살아라 얍!

왕립학회 정문을 박차고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
아이작 뉴턴의 흉상 앞에 절을 하고..
적어도 노벨 상 한 번은 수상한 경력이 있는 수많은 영국인 학자들 틈에 글래스고 FC와 포커에 대해 토론을 나누고...
그리고 그들은 어느 순간 내가 영국인도 아니고 기사작위도 못받았고 노벨상 수상자는 더더욱 아니라는 것을 깨닫겠지
분노한 영국인들이 나를 짓밟겠지
이녀석! 감히 노벨상도 못 받아본 주제에 이 신성한 자연과학의 성소에 침입하다니! 죽어라!
아아 노벨상 수상자들의 신성한 발길질..

영국 덕후가 요기있넹

뭐야이게 존나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