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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17 23:00:37 KST | 조회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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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건의 우주선이 행성에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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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옷을 입은 김강건은 땅에 내리고 말했다
"음 이 행성은 훌룡한 환경을 가지고 있구나"
"나 무서워"
"하하 걱정하지마십시요 대통령님 제가 있잖아요"
그나마 해독 가능한 부분 발췌
여기서 추측할 수 있는 사실은
'착륙'같은 고급어휘를 구사할 수 있었던 나의 영특한 유년 시절에 자부심을 느낀다.
일국의 미스터 프레지던뜨가 저리 담력이 없다니..아무래도 설정상 대한민국 정치계는 많이 암울한듯
훌륭하다를 훌룡하다라고 쓰는 버릇은 초5때도 남아있었군..수치스럽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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