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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14 01:21:27 KST | 조회 | 138 |
제목 |
대한민국의 리즈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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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세종
부국강병, 민생안정을 기치로 내세운 훈구파 위주 + 건국초기 버프 + 성군 버프
군규모나 질 면에서 반도민족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시절
예비병력까지 합산하면 실질병력 80만에 육박했다고 하는데
남으로는 1만7천 병력 일으켜 쓰시마 털고
북으로는 압록, 두만강까지 경계선 밀고 올라가고
산업 기반인 농산물 수확량도 많았고 조세체계도 제대로 된 때라
국가 재정도 튼실함
과학기술도 유례없이 발전
중국은 이제 막 원 몰아내고 명 자리 잡을 시절
영락제가 한창 북벌하러 다닐 때랑 대충 맞아떨어지는듯
광개토대왕 처럼 세종이 마음먹고 영토욕심 부렸으면
몽골 명나라 어수선할 때 만주 고구려영토 도로 뺏아 올 수도
만약까진 됐고 팩트상
남북국 시대 이후 반도에서 대륙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시기를 꼽으라면
세종때 같음
효종때 북벌이니 이런건 가당치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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