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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아이유[257]
작성일 2012-04-11 06:33:30 KST 조회 75
제목
저 구닌인데 5박6일 휴가마치고 이제 부대복귀함

친구들도 다 구닌이고 셤기간이고 해서 방콕했는데 첫날에 어머니랑 가족사진 한방 찍고 쇼핑하고 저녁먹고 들어온 뒤로 저는 집에만 박혀있고 어머니는 일나가시고 반복하다가 가네요

가족이 어머니랑 저 둘뿐인데 제가 휴가를 8개월만에 나온거라 집이 많이 바꼈더라구요

전엔 제가 있어서 힘쓰거나 전기 기계 만지는건 혼자 다했는데 오니까 그런거 없는대로 사시고 혼자 사는티 팍팍나는 집으로 바뀌어있는데 저는 또 외출때 LOL에 빠져가지고 밤새고 자고 밤새고 자고 하다보니 어머니랑 별 말도안하고 집안일도 도울려고 햇는데 게임에 미쳐서 못돕고 아니 안돕고 어머니 원래 맨날 가던 시간에 같이 등산도 가기로 했는데 제가 늦잠자서 어머니 혼자 아무말 없이 갔다오셨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갑자기 후회되면서 막 죄송한거 북받치고 지금 내 눈에서 흐르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이 글을 제3자가 보면 정말 미친놈같겠지만 죄책감느껴서 자살하고싶네요진짜

나름 철들어서 이젠 좀 달라졌나 싶더니 휴가나와서 또 불효저지르고 달라진 모습 하나도 못보이고 올라가려니까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어제 아침에도 전 잤고 어머니는 연수가셔서 작별인사도 못했는데 아 1시간뒤면 출발해야겠는데 미치겠음진짜 선임들이 때리고 포풍갈굴떄도 울거나 하진 않았는데 눈에서 물이 미친듯이 흐르네 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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