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자보는 눈이 별로긴 한가봄

여동생은 맨날 지 살빼고 싶다고 징징인데

 

 

제가보기엔

 

'뭐 저정도 가지고 그러지...'

 

 

 

미안 니 오빠가 이정도 남자야 미안...

그건 그냥 여자들이 그러는거 아닌가여.

내동생도 살빼야한다고... 안빼도 될거같은데

제 여동생도 그럼..

우리 안방마님 40대 수복하신다고 난리십니다
또 49가 되면 45로..
끝이 없어여
난 뼈다귀 싫다고 말해도 소용이없ㅋ엉ㅋ

ㅋㅋ 다행이네요 저만 그런 거 아녔군

전 길지나다니는 여자 80%는 다 갠춘해보이더군요
다만 성격을 따지는데 여성성 어필자가 싫음
뭐랄까 보호해줄 여자가 아닌 나와 동등한 위치서 서로가 주저없이 등을 내줄수 있는 존재였으면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