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외국인 체험 유튜브 동영상도 있군요.

화데가 뭐냐? 암네시아랑 비슷한 호러 1인칭이라 보심 됨

 

 

화데가 2001, 암네가 2010이라 년도의 차이만큼 게임의 차이도 있긴하지만 본질적으로 비슷한 동류

 

 

참고로 저 저거 나오자마자 정품사서 돌렸는데 정말 심장이 쫄깃했던 게임임

제일 무서웠던건 언제 나올지 모르는 머리귀신 -_-

 

수위가 쫒아와서 황급히 교실문 열고 닫고 교탁안에 숨었는데 열쇠의 쩔그럭쩔그럭소리

제발제발 하는데 후레쉬로 딱 교탁지나가다가 비춰서 걸릴때

 

우헤헤헤 하고 야구빳다로 치는데 겁내 무서워서 막 도망치고 ㅋㅋㅋ

 

 

아.. 처음 나영귀신 목매단상태에서 끊어져 널부러져있다가 링처럼 기어오는 도중 사라짐

뭐여 하고 나영귀신 있던 창문 막 살펴보다가 별거 없네 하고 뒤로 돌아 가는데 갑툭튀 나영 -_-

 

 

 

뭐 최고의 백미는 은미아줌마 폭주지만

 

 

 

 

 

 

아무튼 10년도 넘었으니 고전겜인데 의외로 외국에서 인기 끌었다고 하더군요.

뭐 정작 한국에선 골수 패키지 게이머에게만 인기 있었던 게임인데 음..

 

 

 

 

 

 

ㄴ 우연히 발견한 영상

 

 

 

p1부터 쭉 있는데 암튼 초반부 영상임 이건

근데 후레쉬 머얌 -_-

 

성냥개비가 갑인데 췟

아니아니.. 다시 켜야하니 라이타를..

수위가 왜 출현 안 함??
수위모드(?)로 플레이 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