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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27 00:17:18 KST | 조회 |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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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지하철을 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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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공부만 할 것 같이 생긴 남녀 둘이서 서로 썰을 푸는데,
내용인 즉슨.
"너 남자친구 안만드냐? 너 정도면 괜찮구만.."
"아니야 남자친구 뭐..."
그런 뭐랄까... 되게 훈훈한 느낌이 막 드는데..
서로 좋아하는 느낌이 엄청 풍기더라고 참..
풋풋하더라..
나도 저런 풋풋한 연얘를 다시 할 수 있을까. ㅜㅜ
요즘 소개팅하면 이건 선보는 것도 아니고 ㅜㅜ
그래서 어린여자가 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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