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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20 08:11:46 KST | 조회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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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2 템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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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나오고 아덴도 나오기 전 이야기다.
당시에 쪼렙이 상급 무기 끼면 미스가 매우 높아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쪼렙지역은 비선공몹이 대부분이라서 안 맞으면 전투가 시작이 안 됐고
맞으면 한대 아니면 두대였다.
청동 어쩌고 쪼렙 무기 들고 하는 것보다 패널티를 감안해도 훨씬 좋았다. 공정위 같은거라고 이해하시면 좋다.
그냥 쎈거 끼고 다니면 광렙이었다.
그래서 쪼렙 키울려고 다크 엘프 마을 네피티르 잡는 시작 지점 뒤쪽 어딘가에서
템을 땅바닥에 버리고 재접으로 들어가서 줍줍줍 할려고
했는데...
그 20여초 사이에 무기가 사라짐.
누군지는 봤음...
따라가서 달라고 존나 조름.
결국 받음.
왜 줬지?;;
그러고 나서 나도 도시 인근 산에서 템이 막 떨어져 있는걸 봤다.
줍줍줍줍.
무게가 넘쳐서 느려졌다.
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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