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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01 22:07:58 KST | 조회 | 129 |
제목 |
남존여비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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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워낙 극심했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역사책 같은거 보다보면
의외로 여성에 대해 평등하게 대우하는 부분이 있음
의아하게 느껴짐
예를들면 관직에 있던 이가 죽었을 경우
스스로 부양할 수 없는 가족
과부, 자녀에게 토지세 걷는 권리를 일부 세습시켜줬는데
이때 아들과 딸을 차별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아들의 경우 20세가 되면 다시 거두어가는데 반해
딸은 출가할때까지 거두어가지 않는다 라는 항목이나
장자와 차자의 차이는 있어도
아들과 딸의 차이는 의외로 없는 경우가 많은
결혼하면 여자 성이 없어지는 다른 나라에 비해
결혼해도 성이 남는 부분이나
참정권 같은 부분에서 큰 차별때문에 그런가봄
대우 자체를 여자는 무조건 남자 아래, 남자에 비해 차별
이런건 아니었던거 같음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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