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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7 22:42:31 KST | 조회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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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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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토박이인데
아버지랑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대학 중퇴하고 서울로 무작정 상경함
그리고 특유의 근면성으로 서울에서 아무 일이나 닥치는 대로 다함
그러다가 흐르고 흘러 어떤 호프집에 취직해서 매니저까지 승진함
근데 얼마 안가서 호프집에 작은 규모로 불남.
몇 달간 공사했는데 결국 그거때매 월급도 못받고 호프집도 매상 폭락해서 망한 듯? 잘은 모름
어쨌건 다른 호프집에 매니저급으로 취직함. 지 말로는 스카웃 된거라는데 뭐 알 수가 있나.
그리고 그 호프집 어제 불타서 전소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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