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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9 21:57:38 KST | 조회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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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밖에안되는 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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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놈의 오디션프로그램이 이리많지
진짜 그나물에 그밥인지라
어느 프로그램이 좋다느니 하는거 볼때마다 기가참
어차피 오디션프로그램 1세부터 99세라고하지만 뽑는애들은 죄다 20대 초중반, 많아봐야 20대후반 30대초반인데
고3수험생이 보통 60만명쯤 되니까 20세부터 30세까지 합치면 600만명?
거기서 가수에 뜻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될까요,,,
10명당 1명있다고 치면 이제 60만명? 실제로 슈스케나 위탄이나 기타등등 오디션프로그램보면 실제 지원자수는 훨씬많지만(슈스케가 300만이었나 200만이었나..) 방송한번타보려는 관심병 종자들인걸 감안하면...
거기서 이제 실력있는애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진짜 추리고 추리다보면 쓸만한 애들은 몇명안될듯
마치 스타2랭킹에 등록된 사람들 숫자는 15만명이지만 마스터숫자는 2천명이안되는데 마레기 소리듣는것처럼
100만명이 지원하건 200만명이 지원하건...
애들 실력은 진짜 한두명빼곤 다 거기서 거기... 마레기수준...
가끔 별마스터 수준 하나떠서 엄청 빨아주고
그게끝인듯...
어디프로그램이 낫다느니 어디프로그램은쓰레기라느니 하는거볼때마다 참이상함
내가볼땐 거기서거기
흔한 마레기애들끼리 싸우는거 보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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