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최악의 담임선생님 없었나요?

자기 기분에 따라 애들을 멋대로 학대하는 선생님들도 있고, 자기 부모가 선생님들 불러서 식사대접했는데 급한 일 생겨서 부모가 먼저 나갔는데 계산을 안하고 나가서 선생이 대신 계산해가지고 애한테 화풀이한 선생도 있음.

여러분들은 최악의 담임선생님 없었습니까?

뭐 초3때 담임선생님이 한자시험을 봐서 낙제하면 나무도장으로 머리를 찍긴햇는데...
그냥 좋앗던 선생님이엇던거같음

책베끼기 시키는 선생님

초등 5학년 당시, 애들 혼낼 때 배구공으로 굉장한 스매쉬를 날려 머리 후려갈기는 선생이 있었음.

한자쓰기... ㅡㅡ

촌지받는 새끼 있었음

아... 책베끼기... 우린 이름이 경필이었나 그랬는데
촌지는 널려서 뭐

뻑하면 반성문 앞뒷면.

5학년 임신했는데 반에서 무조건 다나까체

히카루칸 // 저도 초딩 5학년때 책베끼기 써서 엄청 고생 했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