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서도 공부했다는건 안 자랑이지만...

공군은 모든 훈련들의 평가+종합이론평가 성적+ 특기학교의 성적으로 특기와 자대를 골라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훈련 받으면서도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어야 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공부했더라면 대학을 더 좋은데를 갔겠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했어요 ㅎㅎ

 

 

 

그래서 1759명중에 307등하긴 했지만... [한문제 차이로 등수가 100단위로 오락가락 하더랍니다.]

 

 

 

하여간에 군대가서도 책 펴들고 공부한건 정말 이상한 경험이었어요. 이렇게 군대글 남기게 되는것도 이상하지만.

등수대로 신청한 곳 갈 수 있다고 열심히 한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네요.

성적이 좋아야 자대가 집이랑 가까운 이상한 구조에여 ㅎㅎ;;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