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가서 스켈링 했는데 만 얼마 나옴.

요즘 이빨이 근지러워서

갔는데 치석 굳은게 많다고

스켈링 하고 가라고 함

얼마냐고 하니까 요즘은 보험 적용되서 

만몇천원 나온다고 함. 

만얼마라길래 많아봐야 만5천정도 나오겠지

했는데 나중에 계산해보니 

19400원 나옴;;; 그럴거면 2만원가까이 나온다고 해야지

이게 무슨 만 몇천원;;;;

거기에 충치가 3개 발견됬고

납으로 때운거 유효기간 지나서 다시 때워야 되는데

얼마냐고 하니까 말을 자꾸 얼버무림

정확히 컴퓨터로 쳐봐야 나온다고.

이래봐야 치료받기 전에 안 알려줄거 같아서 일단 나옴

저 납을 다시 때우는건 그렇다쳐도

충치는 해결해야 될텐데;; 내일 가야 하나..

뭔가 용팔이한테 컴퓨터 부품 이상하게 사는 기분;;

저도 치과 정기검진 받고잇는데

의사가 스케일링 해야할것같네요 그래서 나는 당연히 공짜인줄알고 네 햇더니

나중에 1만원...으으

이빨이 근지러워요...?

요즘 랜덤하게 근지러운 기분이 들더군요.

보니까 스케일링 정기적으로 해주면 좋다는데 비싸고 아픔.

치과의사는 다 저런가 ㄷㄷ;

아프지는 안던데

스케일링이 관리 잘안한사람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전 할때면 잇몸이 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