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1 입학하자마자 짝사랑이 생겨서

계속 사랑앓이하다가 중2때 그아이가 버디버디로 고백을 한 거임;

버디버디로...근데 동시에 그아이랑 친했던 여자아이도 나에게 고백을 해서

겟앰프드하고 있던도중 2명한테 동시고백 받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일어남...

 

나는 지금도 후회하고 있는게 그때 왜 짝사랑했던 그 아이와 사귀지 않았나임ㅠㅠ

결국 다른 애를 선택하고 잘 사귀는데 짝사랑하는 애 볼때마다 여전한 거임 내 마음은...

 

그렇게 사귀던 아이랑은 내가 좋아하던 티를 안 내서 그런지 자길 좋아하지 않는 거 같다 하면서 날 차버리고

한 달뒤 다시 사귀고 하다가 다시 깨지고...그렇게 중학교를 졸업할때까지 짝사랑하는 애한테 내 마음을 전달 못함...

 

그런데! 고등학교 입학식날 친구넘들의 도움으로 기회가 생긴 거임!!

캬...기회를 놓치지 않고 단번에 고백...성공!

 

그렇게 존내 사귀다가 대학 와서ㅠㅠ...

A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