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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15 19:15:09 KST | 조회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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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시고 전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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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에 갔다왔다지요
목표는 전주 한정식
새벽내내 좋은집 찾느라 창을 30개는 열고닫고 평가다보고 구글구글 네입네입
그래서 대충하는집은 다 제끼고 좋은집 예약
아
맛있더군요
양도 딱 배불러 이젠 더준다해도 못먹겠다 할때 끝나고
기억나는 반찬을 다 꼽자면
배추김치, 무채, 시금치무침, 양상추샐러드, 고추장아찌, 고들빼기, 백김치, 계란찜, 장어, 광어회, 전복, 모듬전, 민물새우탕, 아욱국, 불고기, 간장게장, 양념게장, 신선로, 굴비, 호박들깨무침, 낙지볶음, 삼합..... 등등
군대가기전에 맛볼건ㄷ ㅏ 봤네여
한옥마을도 이곳저곳 들러서 사진찍고 최명희문학관도 가보고 오목대도 갔고.. 성당은이번엔 못갔고...
근데 전주에 한가지 아쉽고 불만인점은
표지판이 개판임
대로에서 방향지시하는대로 빠지면 5분동안 그쪽관련한 표지가 한동안 하나도 안떠요 교차로에서. 특히 애매하게 두갈래로 갈라지는 길에서 대혼란. 이게 제대로 가는건지 아닌건지는 교차로를 지난 후에나 표지가 등장(그나마 등장하면 다행임) 네비게이션이 없어서 미리인쇄한 경로지도로만 찾아갔는데 중간에 꼬여서 빙빙 돌았음요
다좋은데 표지판이 관광객을 짜증으로 밀어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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