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의 이동 방식 종류가

대충 이렇게 되는 거죠?

 

텔레포트: 대상을 입자단위로 분해한 다음, 지정한 장소에 재조립하는 방식.

확률지배가 가능해야 사용할 수 있을 듯,

 

포탈: 공간에 출발지와 목적지 사이를 연결하는 구멍을 열고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는 운송방식. 

이거 웜홀뚫고 가는 거랑 같은 종륜가?

 

워프: 공간을 왜곡시켜 단시간에 먼거리를 이동하는 기술.

앞쪽 공간을 수축하고 뒷쪽 공간을 확장하는 식으로 이동하는 알큐비에레식 초광속비행이 유명.

(비유하자면 어떤 사람(비행사)이 길다란 융단(공간)위에 있고 그 끝에 커다란 상자(목적지)가 있다고 했을 때, 올가미나 밧줄을 던져 상자에 걸치고 잡아당기면 상자와 자신의 거리가 좁혀지게 되는데, 상자(목적지)와 자신(비행사) 사이에는 융단에 두틈한 주름(구부러진 공간)이 잡혀있는 것과 같다고 함. 간단히 말하면 '축지법'임.)

 

초공간 도약: 현실의 우주와 다른 물리법칙이 작용하는 공간으로 진입하여 이동한 후, 다시 현실의 우주로 나오면 빛보다 빠른 속도로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개념.

그렇지만 이해가 잘 안됨.

 

차원도약은 당최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초공간 도약과 같은 건가?

깨알같은 에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