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중 영국인 교수님이 계신데

우리가 생각하는 옛날 영국인의 전형적인 모습이심

 

교수님 면담해야 해서 교수실에 갔더니 4가지가 눈에 띔

 

1. 대형 영국 국기

2. 벽에 걸린 영국 여왕 초상화

3. 젊은 사자들이여 늙은 사자를 도와라 라고 써있는 1차대전 포스터

4. 밀수업하는지 의심갈 정도의 홍차...

 

 

특히 3번이 레알 좀 쩔게 감명깊었음.. 늙은 사자 너무 잘 그려서 노쇠했지만 아직 위엄이 있는 그런 모습을 아주 잘 표현했던걸로...

그래서 제가 맨날 장난삼아 Lord Professor 이라고 부릅네다 허허

God~! Save the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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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티타임 시간은 공강인가요

영화보는 기분이겠다

간지나네요
젊은 사자는 자치령들...

멋있다..

담 학기에 가능하면 그 교수님 수업 다시 들어야겠긔 허허

네마리의 젊은 사자중 인디아는 이미 탈선했고 캐나다도 예전같이 안따라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