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일본제국이 참 병맛같은게

29년의 대공황 이전에 이미 1차대전이 끝나면서 불황을 겪던 놈들임에도 불구하고

용케도 조선을 집어삼키는 비용을 마련했다는점....

청일전쟁, 러일전쟁도 마찬가지 맥락에서 막대한 전비 지출이 경제를 휘청이게 하였다는점...

식민지를 수탈함으로서 얻는 경제적 이익과 시장의 확대도 물론 중요하지만 당장의 확장에는 막대한 비용이 드는게 사실. 전쟁 배상도 일단 전쟁이 끝나야 얻는건데 그마저도 열강이 방해해서 FAIL

레포트 쓰는 손가락이 키보드와 마찰할 때마다 매우 찰집니다.ㅋㅋㅋㅋ

대 는 뺴시죠

반어법이에요

19세기 말 20세기초 제국주의의 무서움을 알 수 있는 사례 중 하나 ㅡㅡ

더러운 약육강식 논리

내용이 일본이 자금조달을 어떻게든 해내왔다는 이야긴데... 반어법을 느낄 단서가 없는데요;

음 오해의 소지는 있네요.
다만 일본이 식민지를 제대로 확보할만한 경제력이 되었다면 일제시대의 말도안되는 수탈을 할 필요는 없었겠죠

러일전쟁도 전과확대가 가능한데 배상금 받아내려고 전쟁을 조기종결 ㅁㄴㅇㄹ

그렇죠., 열심히 수탈했죠 우리나라를

러일전쟁의 경우에는 종전 시점에서 일본에겐 더이상의 전비 확충은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길 나가야겠어' 상황이었고 러시아는 집안일이 좀 바쁘긴 했지만 여전히 강성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