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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편의점 프랜차이즈는 창업할때 자리를 직접 봐주는 전담직원들이 있어서

자금만 있음 꽤나 편하게 할 수 있다 그러드라구요

(3:2라는 무시무시한 수익배분은 넘어갑시다)

그래도 애초에 자금도 별로 안들고 어차피 알바는 쓸 각오로 하는거에 시급 빼도 충분히 남는다고 함

근데 툭하면 펑크낸다고 깜

그거 차려서 요번에 상가계약한 분에게 들은 이야기

돈은 좀 모았는데 능력은 없다 하면 고려할 만한 아이템인 덧

편의점도잘되는곳은정말잘되는데 안되는곳은정말안되는것같은데

알바비용이 한달에 120~130 최저임금으로만 해도 깨질텐데 그렇게 빼고 수익배분을 해도 남아요?

한 편의점 5개 정도 돌리면 엔만한 대기업 사원보다 벌이가 좋다던데....
아 물론 편의점 자리가 좋아야한다고 하긴 합니다.

편의점 수익이 그리 크군아

물론 본인이 보는 시간도 많고 알바들은 대부분 학생이라 펑크 많이내서 빠지는돈이 은근히 된다고 합디다
그리고 재고관리도 다 해주고 이벤트같은걸로 생기는 빵꾸도 본사에서 매워주고 한다고.. 들어보니 솔깃했음

이번에 차린분이고 아직 결과는 안나온분!
알고보니 본사직원의 교묘한 언변에 넘어간 것이었다!

그게모양//편의점 굴려서 그돈으로 3호점 새로내는거에여

헐 돋네

지리겠다.. 할만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