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조선시대가 유교제를 택한건 빙신짓이다

그놈의 정문화가 학연 지연 이딴거 만들고

 

고상하신 유생분들은 허구헌날 이와 기 이딴거로만 싸우니

 

문물을 빨리 받아들인 일본한테 먹힌거는 당연한거고...

 

 

 

결론은 공돌이가 나라를 살리는 사람들이에요 ㅋㅋ

 

대우좀...

일본은 '아! 우리는 언제나 진보적이야해!'해서 문물을 빨리 받아들인 건 아닌데.

허구한 날 이와 기로 싸우고 국가에서 지방에 중앙 관리 파견하고 이런 것도 하나하나 뜯어보면 조선 대단한 나라인디유

오오 정약용 선생님.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뭐 빨리 받아들였으니;;

그리고 그렇게 보면 그 당시 유교제 말고 뭘 채택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a;

근데 일본 애들이 사무라이 만든 것도 그리 진보적인 짓은 아님. 문물 받아 들인건 할 줄 아는게 쌈질이었으니 바로 GG친거고.

과정은 어찌됐든 빨리 받아들였으니 다행이라는 이야기인가
그러면 우리도 식민지화 된게 다행이네요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그떄라도 문물이 들어왔으니까

식민지화로 조선이 근대화되었다! 라는 논리를 함번 펼쳐 볼까요잉? 한판 붙을래요?

ㅋㅋㅋㅋ 마땅한것도 없네요

논리갑 ㅋㅋㅋ

ㄴㄴㄴ 저는 키배 안조아함 ㅋㅋㅋㅋ

키배왕 포더

내가 하고자하는말은 마지막두줄임

조선이 5백년을 버틴걸 보면 유교를 국가정책으로 삼은건 적어도 국가유지라는 측면에서는
엄청나게 성공적인 케이스. 더불어 지방권력이 중앙권력에 완전히 종속된 시기도 조선이고, 조선시대가 제도적으로 탄탄하지 않았으면 음...ㅋ

왜 유교가 불교를 밀어내고 조선의 국가 정치 이념으로 선택되었는지

이해는 하고 이런 말하는지 모르겠네

결론적으로 보자면 명 멸망 이후 고수하던 소중화사상으로 대표되는 성리학적 명분론이

국가 발전에 발목을 잡은 건 맞지만 동아시아 공통점이라 할 수 있는 한자 문화권,

율령제, 불교, 유교가 왜 받아들여지고 국가마다 개성적으로 발전했는지 생각 할 필요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