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11-21 23:25:40 KST | 조회 | 175 |
제목 |
여자들이 야근과 초과근무를 하지 않는 이유
|
보슬이라서? 아니다.
요즘 골드미스라고 결혼이나 사랑보다는 일에 치중하는 여성이 존재하기는 하나 이는 예외적이다.
여자들은 알고 있다. 그들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육아에 힘이 들게 되면 회사생활을 병행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회사생활 자체에 애정을 가질 수 없는지도 모른다.
그런 사회분위기 때문에 스스로 인지하든 안 하든지간에 그렇게 변하는지 모른다.
육아와 일 둘 다 잘하는 슈퍼맘은 예외의 경우라고 두고 이를 가지고 문제 삼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슈퍼"맘이니까요.
결국 육아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지 못한 여자들이 남자의 능력을 따지거나 칼퇴근을 하거나 야근을 거부한다거나 그런 것이다.(웃긴건 난 야근을 거부하고 칼퇴근을 당연히 받아야 할 것들이라고 생각한다는거지만;; 이건 또 다른 이야기 해야되니까 잠깐 접어둡세)
국가에서 육아와 보육을 어느 정도 돌봐주지 않으면 여성인권의 상향은 힘들다. 국가는 할 돈이 없으니까 이 책임을 법으로 니네 육아휴직 보장해주고 어쩌고 저쩌고 적어놓는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어느 회사가 그걸 다 보장해줘야 하는 여자를 쓰겠는가? ㅋㅋ 근데 여자 몇% 강제로 쓰라고 또 법으로 정한다. 본질을 벗어난 코미디라고 본다.
결론, 보슬은 사회구조가 만들어낸 것 같다. 여자들을 욕하면 안 되고 사회구조를 바꿔야 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