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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1-09 23:00:20 KST | 조회 |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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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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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둣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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