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7월 초부터 클로즈 베타 개시. 7월 말부터 오픈 베타를 시작한 뒤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초기 반응은 괜찮았지만 운영이 한게임이라는 것과 한국에서 망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불안에 하는 유저도 많은 듯. 게다가 정작 중요한 요금제에 대해서 발표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본 테라 공식 홈페이지에 월 2700엔이라는발표가 올라오긴 했었지만[34], 이는 한국이나 미국에 비해 2배 가량 비싼 금액인지라 폭풍까임을 당하는 중(…). 그리고 결국……3000엔으로 확정되었다(?!)[35]. 그리고 결국 정식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망했다(…). 비싼 월정액은 둘째치고 이미 베타 때부터 계속 해왔던걸 되풀이하는 컨텐츠 부족에 대한 불만이 많은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