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그렇고
듣고 받아들일만한 내용이 있는건 맞는거 같은데(정치인들의 비리와 권력의 나쁜 활용에 대해 잘 모르던 부분에 대해서 알려주니까)
사실 전달 이외에도 분위기를 몰아가는 측면이 없지않은듯 함
물론 이게좋은건 여러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진다는것이고
나쁜 건 스스로 생각하는것을 방해하여 알려주는데로만 생각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이다
뭐 잘 판단하면 상관없겠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들을때면 교회 찬송가생각난다
생각을 강요하는 그런 효과가 있어보임
(의도했든지 안했든지)
교인에게 그런 말 해봐야 자기는 모를거니까
스스로 판단하다 고생각할테니까
경기부양 을 위해서 1920년대의 미국에서는 국가지출을 늘렸지만 결국 해결 안된걸로 아는데 단기간의 성과를 위해서 실패혔던
정책을 다시가져온 것은 짧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이해하기가 좀 힘듬
저번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그분이 나타나 시니컬한 어체로 헛소리하네 라고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