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이 봉사활동 갓는데....

반봉사가고싶은사람만 가는건데 ㅇㅅㅇ

나 포함 친구8명갓음
장애인여성들만 모여사는 자매원으로 봉사갓는데

의자에 앉아잇는데 친구들이랑

어떤분이 절 계속 쳐다보더니 갑자기
야, 나랑 약수터 가자 라고 하는데 그사람들이 하는 발음을 알아들을수가 없음;;
그래서 내 친구들이 번역해줫긔....
그래서 제가 일어서면서 지금요? 햇더니

아니아니 나중에 오면 같이가자 이렇게 말하는데 또 친구들이 번역...
저 진짜 귀가 이상한가바여;; 외할머니도 발음이 부정확한데
엄마랑 동생은 알아 듣고 저는 못알아들으니 정말 미치겟음;;

이거 왜이럼? 귀가 퇴화햇나;;
어쩐지 당신의 기지가 공격받고 잇습니다 이소리도 잘 못들어서
일꾼 싹다 털리는데 이런거 어캐고치지.....

설마 세로로 읽고계셧던분은 없겟지

예지력 하락

뜨끔

내 그럴줄 알앗소

가분 좋다! 좋다! 기분 딱 좋다!

스타할때 옆에 친구끼고 하셈

번역이 가능한 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