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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격충
작성일 2011-10-11 09:33:12 KST 조회 105
제목
어느날 갑자기..

여러분들은 갑자기 누군가에게 맞아보고 싶거나 욕듣고 싶거나 그런적 없나요?


요새들어 가끔 그런 상태가 되서 속으론 '이건 정상이아냐!' 하고 자제는 하는 편입니다만... 물론 제가 변태라는 말은 아니구요.. 주위에서 절 압박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갑자기 혼나고 싶고 맞고 싶고 그러고싶네요 이거..

정신병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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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호구호구열매호킴 (2011-10-11 09:35: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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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의 일종입니다.
고통으로 쾌락을 느끼는 비정상적인 행동이죠
아이콘 개념의극한 (2011-10-11 10:45: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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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변태라는 말은 아니구요.."

왠지 신뢰성이 떨어지는 발언
아이콘 얼본좌 (2011-10-11 12:06: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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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답변.

사실 뭐 현대인의 90%가 작고 큰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는 이 시대에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은 무엇이며 그걸 정하는 자는 또 어떤 존재인가

는 둘째 문제구나 ㅋ

보통은 인간관계에서 어떤 근본적인 문제와 관련이 있죠. 특히 물리적 고통을 받아들이는 일종의 '합리화'현상은 심리적 회피와 연관이 있습니다. 본인 인생 문제를 자기도 모르게 덮으려고 하는건 아닌지 의심해봐야하고, 일단 무슨 행동을 하기 전에 그것을 직시해야겠죠.

흔히 SM이라고 불리우며 변태취급받는 사람들도 까놓고 보면, 사회적 책임에 대한 깊은 부담감 혹은 죄책감 등의 감정이 근본 원인인 경우가 무척이나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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