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리나라가 진짜 웃긴게.

스마트폰 바꿀때마다 통신사가서 약정해와야 한다는점 ㅋㅋㅋㅋㅋ

바깥의 자유로운 곳에 있는 교포들이 엄청 웃더라구요.......

차라리 전자제품 가게마다 핸드폰을 팔고 통신사는 요금만 받는 그런 형태로 가는것도 좋을것 같다고 생각함요.

근데 그렇게 통신사들 가격 경쟁을 이용하면 기기값은 내지 않고도 휴대폰들 이용하는 게 가능하죠 외국은 오히려 기기 따로 돈주고 사야하니 그게 불가능할 것 같은데...
결국 한국은 모르는 사람은 바가지쓰고 아는 사람은 오히려 더 좋게 쓰는 듯

외국은 폰테킹이란 게 없지않나요?

김정술님이 밑에 써놨지만...아무튼 한국은 폰테커가 진짜 유리하게 되어있습니다.
KT에서 페어프라이스 시행할 때 폰테커들은 미친거 아니냐고 했지만
일반인에게는 글쎄요...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음.

제가 안드로이드쪽으로 가려하는 것도 아이폰은 폰테크가 없기 때문에.
아이폰 가격방어 쩝니다.

문제는 그 망할 할부 때문에 별 정신나간 요금제를 다써야한다는 점이 지랄맞음

할부도 이용하면 좋습니다.
스마트폰 요금제 할인이라고 통신사마다 할인해주는 게 있는데 그게 스마트폰에 할부금이 걸려있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명목상 할부금 2400원 정도 걸어서 달마다 할부금 100원씩 내고 요금제 할인은 35요금제 기준 13000원씩 받죠. 또 여러 할인이랑 묶으면 더 싸지구요...
35요금제로 괜찮은 스마트폰 쓰면서 기기값+요금 해서 1만원대 나오게 만들기 알기만 하면 쉬워요.

스마트폰 요금제 할인이라는 게 나름 통신사에서 기기값 낮춰서 좀 더 소비자들 꼬시고는 싶긴한데 중간에 핸드폰 사놓고 다른 곳으로 갈아탈까봐 기기값 원금은 높게 만들어서 갈아탈 때 기기값 청구금액을 높게 만들고 요금에서 원래 기기값을 낮추는 만큼 빼게하는건데 명목상 할부금만 걸어놓고 기기값도 낮게 조건을 타게되면 파격적인 가격들이 나오죠..

버스를 잘타는게 중요하죠...근데 좋은 조건 찾기가 진짜 어려움.
발품을 꽤 팔아야됨, 이게 참 귀찮은 일이죠.

뽐뿌 잠복하면 좋은 스팟 하루에도 몇 개씩 뜨던데 그리 어렵진 않더라구요. 확실히 정책때문에 안나올 땐 엄청 안나오는데 나올 땐 이게 진짠가 싶을정도로 가격이 파격적인 버스들 뜨고

폰장사하는 제 친구는 진짜 휴대폰 잘 알아보고 사라고, 대충 사면 이거 완전 날강도짓이라고 하더군요. 다만 맛폰은 그런 상술 부릴 여지가 없다고 함

솔직히 아무리 헬지라해도 갤럭시s2가 나온지 몇 달되서 할부원금 12만원을 찍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스마트폰이나 피쳐폰이나 호갱 만드는 건 비슷하지 않나요? 아이폰은 좋은 조건이나 오프라인 매장 조건이나 엄청 큰 차이가 안나서 아이폰4 주세여 하면 그리 등쳐먹긴 힘들 것 같긴한데 다른 안드로이드폰의 경우는... 말로 구슬려서 보급형 애들 할원 왕창 때리는 경우 많이 봤는데

통신사 정책이 모든 것을 결정함...
아이폰같은 경우는 매장이건 온라인이건 가격이 똑같고(애플 정책인듯?)
다른 스마트폰은 매장은 비싸고 온라인은 좀 싸죠, 처음부터 가격을 다르게 매김.

아이폰같은경우 우리나라에 정식 애플샵이 없고
전부 따지면 보따리상이기때문에 등쳐먹는경우가 많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이아니고 불량인데 교환을 안해준다던지가 많아요

컴퓨터 부품이나 스마트폰 같은 제품 성능 변화 주기가 빠르고 소비자 입장에서 미리 시장 정보가 없으면 거래에서 압도적으로 불리한 전자기기쪽은 오프라인쪽에서 사면 호갱되기 십상이에요. 정말 이건 몇몇 케이스를 일반화한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스마트폰 사는 사람들 상당수분들이 탄 조건들 보면 제 관점에서 봤을 땐 호갱입니다.

호갱입니다.

외국도 약정할인 있음
아이폰에서 볼때 스마트폰 상위기종 가격은 70-90만인데
2년약정을 전제로 지원금이 엄청남
그거 포기할려면 도중에 사용하다 약정할인 포기하고 돈내면됨
그럼 공기계사나 도중에 해약해서 기계값무나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