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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9-05 02:36:48 KST | 조회 | 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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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H] 어포징 프론트 막판 - 보어규버스: 전방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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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3대대의 마지막 임무가 시작됩니다.
캉만 탈환하면 될줄 알았더니 전방 기갑사단까지 격파해서
캉을 완전히 확보하라는군요...
이때까진 행복할줄 알았지...
영국 남자라...
갑자기 저 밑에 영국군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나름 중요한 키포인트인 공군지원을 배경으로 임무시작.
X표 긋는 중간에 캡쳐를 했더니 X표가 한 줄만 그어진...
오른쪽 언덕부분에 고사포가 미친듯이 배치되어 있고
요놈들이 전투기를 신나게 요격해댑니다.
아군 전투기가 요격당할때 시야를 확보해줍니다 ㅜㅜ
플레이어 부대는 오른쪽 마을 확보에 주력.
왼쪽의 노란색은 베이커 중대로 왼쪽 마을을 탈환해줍니다.
근데 싸우는거 보니깐 보병은 기관총에 꼬라박히다가 마지막에 셔먼 등장해서 밀더군요...
문제의 언덕 고사포 6기.
이번 임무 훈장조건이 아군 전차피해 최소화입니다.
왼쪽의 분수 봤을땐 10기 이내로만 잃으면 괜찮은거 같은데
카픽쨔응님이 1기도 잃으면 안된다고 해서 보병으로만 진행.
어차피 고사포에 땅끄 꼬라박는건 바보짓인걸 알기에 오른쪽 언덕 뒷길로 가서
나무 사이로 엄폐하면서 독일 루브드바페(공군이라더군요...) 제압하면서
고사포 하나씩 뽀각...
공병 전원이 PIAT 장비해서 정말 잘 부숩니다.
언덕 고사포 6기 처리하면 다음 임무로 기갑사단을 무력화하랍니다.
전차 34기의 카운트가 뜨길래
그냥 찾아가면서 잡으면 되나보나 했더니
미친듯이 몰려옵니다.
미니맵에 노란색 원으로 현재 몰려오는 기갑부대의 위치를 알려주니 거기에 맞춰 대응하면 됩니다.
센터언덕에 17인치 대전차포 설치하고
아까 오른쪽 마을에서 주워온 AT 2기 배치하면 언덕 수비진 완성.
뒤쪽에서 프리스트 자주포로 지원사격만 해주면 뚫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34기 잡으면 기갑사단 무력화 완료되고 보어규버스 탈환임무 시작.
근데 적 전차들이 아직도 마을 안에 남아있습니다.
야크트판터 2기에 킹타이거 2기...
카픽님이 말해주긴 했는데 이놈들이 무슨 도핑을 했는지
이전 미션의 동급 전차들과 차원이 다른 파워를 보여줍니다.
야크트판터 주포 한방에 대전차포가 박살나더군요...
카픽님 말에 따르면 킹타이거 주포 한방에 전차 한대씩 저승길이라더군요.
지난 임무에서 쓰던 방식인 공병다수에 총류탄 연막으로 제압...
하려고 했는데 멧집도 후덜덜...
여기먹으면 되는줄 알았더니 그냥 건물 다 부숴야 끝나더군요.
끝...
이제 어포징 프론트 끝.
다음 팩인 테일즈 오브 발러의 첫 캠페인은
티거 에이스...
노르망디 미션에서 미국군을 신나게 저지하던 독일군의 슐츠 대위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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