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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7 02:05:07 KST | 조회 |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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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약국한다니까 사람들이 갖는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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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많이먹겠다
-태어나서 한병도 마셔본적 없슴다
비타500좀 사줘
-비타500마지막으로 마셔본게 비가 한창 비타500CF찍던 시절
집에 마데카솔이나 이런거 많아서 좋겠다
-현실:
나:엄마 손베였어 약 없어?
엄마:걍 물로 씻어
나:밴드는?
엄마:손가락잘린것도아닌데 걍 참어 좀
알보칠이나 빨간약 많아서 좋겠다
-빨간약은 중딩때 학교에서 발라본게 마지막. 알보칠은 플엑와서 처음알았음
와우 부자겠다
-집근처 동네약국. 맨날 아줌마들이 커피만 쳐뽑아먹어서 커피믹스값만 한달에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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