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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8-16 17:28:45 KST | 조회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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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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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감독이 대뜸 한 마디 한다. "한 감독, 우리 선수 좀 줘. (김)태균이도 올 거잖아." 한 감독의 대답이 걸작이다. "태균이 범호 있을 때도 우리 꼴찌 했잖아요." 목동구장 덕아웃에선 두 감독의 애절한(?) 농담으로 웃음바다가 됐다.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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