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4 기대하는 사람 있음?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650865&category=102

 

5월달 기사인데 올 연말에 발표한다길래..

 

다른데도 아니고 발표기한은 칼같이 지키던 소맥이였으니 어떨려나

 

120억이나 들이고 망작이나 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어린시절 창세기전 전 시리즈 부여잡고 며칠내내 했던 추억을 망치지 말아줬으면

 

이미 말아먹은건 만들다 말았다, 포립, 캡파로 충분하지 않던가

시기가 안좋네 그때쯤 디아3 나올텐데

결정적으로 그때야 멋모르고 정말 재밌게 했지만

창세기전 시리즈 특유의 주인공은 죽어야 제맛 이런식의
비극적인 분위기가 또 반복된다면
설령 게임을 잘만들었어도 나는 안할 듯

캡파를 말아먹다니!!

아직까지 남아있는 사람들을 모욕하는 말이다!!

...근데 남아있는 사람들도 욕하면서 남아있다지....

테켄크래프트// 그래서 제가 인터넷 돌아다니다 본 설정인데요 이거 괜찮다 싶더라구요
애시당초 창세기전 스토리가 뫼비우스의 우주에 묶여버렸다지만 오차율이라는 떡밥이 있으니
유저들이 시즈가 되어서 오차율을 수정하러 다니는 설정이요

어썰// 그건 형같은 훼인 얘기라능... 아무리봐도 캡파 보관함 3500원 걷어서 저기에 투자한거로밖에 안보인다능..

ㄴ그말이 맞다는데 내 오른쪽 검지손가락을 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