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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8-03 11:06:01 KST | 조회 |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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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5~30kg 정도 될것같은 택배 받아서 들고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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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놬ㅋㅋㅋ 집에서 잉여짓 1주일 했다고 저걸 못들어서
들고 오는데 오른쪽 종아리에 알 꼴림 ㅠㅠ
( 참고로 내용물은 외할머니께서 보내주신 감자 ㅋ 상자 죤니슼틐큼 )
갑자기 알이 확 꼴려서 그대로 쳐자빠질뻔했네여 ㅠㅠ
여동생 자고있고 누가 알 풀어줄 사람도 없고 혼자 발끄트머리 잡고 연신 땡겼음 ㅠㅠ
내 꼴린 알 풀어줄 여성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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