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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3 01:22:38 KST | 조회 | 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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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페북에서 여자 두 명이란 얘기하고 옴[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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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시간에 걸쳐서 두 여자분들하고 얘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아, 물론 저스트 프렌드들이라 쓰고 저스트 프렌드들이라 읽으니 fail
한명은 필리핀 사는 분(저하고 1살인가 2살인가 적은데 어째 현재 다니는 학교가 유니버시티)인데
첨에 들어가서 제 담벼락에 댓글 다니 폭풍 대화 시작.
담주즈음에 한국 오는 자기 친구 있는데, 그분 편으로 해서 선물 보내준다네요
솔직히 살짝 기대됨
그리고 이분이 생일 축하한다면서 친구되서 고맙다는 식으로 축하멘트 담벼락에 적어줘서
고마웠음.
왜냐면 지금 폰이 신호조차도 못 받는 고자가 돼있어서 아무한테도 메시지를 못 받거든요.
받으려면 동네 외곽까지 나가서 신호 받아야 함--
한명은 프랑스 분인데 그냥 님아 ㅎㅇ!!!!!!!!!!!!!!!!!!!!!!!!!! 저도 ㅎㅇ!!!!!!!!!!!!!!!!!!!!!!!!!!!!!!!식으로
대화 시작해서 그냥 그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갑자기 자기 좋아하는 한국남자 생겼다고 해서
순간 설레었음
그런데 그 사람 이름에 들어간 단어가 young이라서 fail.
난 역시 인터넷에서도 좋은 brother라서 fail.
심지어 "님 여동생은 님 같은 오빠 있어서 정말 좋겠음."식으로 말해서 fail.
th리 fail.
암튼 결론은
생일 광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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