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가치관에 따른 클린업

3번 : 4번타자에 비해 장타율이 조금 낮은 타자(다시말해 정교함은 갖췄지만 파워가 살짝 딸리는 타자)

4번 : 팀 내 최고 타자(정교함과 파워를 두루 갖춘 타자)

5번 : 4번타자에 비해 타율이 조금 낮은 타자(파워는 있으나 정교함이 살짝 후달리는 타자)

3번은 테이블 세터가 주자를 만들지 못했을 때 주자를 만들어 줘야 하는 임무도 동시에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러함

4번은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여야 하기 때문에 이러함

5번은 4번타자가 임무에 실패했을 때 대신 임무를 달성해야 하기 때문

인데

우리팀 타자들은 3번이 4번으로 가야 할 거 같고 4번이 5번으로, 5번이 3번으로 가야 할 것같은 느낌임

하지만 그렇게 하면 그래프가 망해서 안댐

덧)일반적인 상식의 타선 이야기

1번 - 출루율이 제 1순위며 빠른 발도 갖추면 좋음

2번 - 출루율도 좋으며 작전 수행능력이 좋은 타자(번트)

3,4,5는 위에 있고

6,7,8 - 잘하는 순서대로 6,7,8.

9 - 옛날에는 가장 후달리는 타자였으나 요즘은 1번에 살짝 못미치는 타자를 두어 하위와 상위를 잇는 역할을 함. "1번보다 먼저 나오는 타자"라고 하기도 함

덧붙여 최근에는 가장 공격력( 타율 ) 이 후달리는 타자가 8번.

이유는 9번에서 언급해 주신 이유와 같음 ㅋ

두명이 하위선호인데 그레프 파괴 안됨요?

희한하게 파괴 안됨여

한수옹은 원래 클린업 출신이었고 갑드도 간혹 클린업에 들어간 적이 있음을 반영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둘 다 보통 상위권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