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은 발전하지 못할까요.

는 사실 더러운 불다 종자들때문이겠지만.

 

영화관에 애니메이션 관련 영화들 보면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뒤지고 뒤지고 뒤져야 겨우 한 두개씩 나온다는게 참 슬픔.

 

TV쪽이야 뽀통령이 장악하셨으니 좀 괜찮지만,

 

뽀로로만 미는 것도 솔직히 조금 안타까움.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산업은 발달했는데

 

청소년-성인을 위한 애니메이션 쪽에선 열세.

이제는 그걸 좋게 보는 사람도 없지요.

기반이 없으니 흠...

이미 고정관념때문에

애니메이션 = 꼬맹이용 이라는 인식 때문일수도

우리나라에서 청소년-성인 애니 발달하기는 이제 글렀어요.
소비자들의 의식이 확 바뀌지 않는 한은.
그래도 고스트 메신저는 그럭저럭 팔리고 있다니 불행중 다행.

병신같은 방통위 때문에 그래요.

고스트 메신저 TVA로 만들려다가 왜색이 짙다고 빽 당함 ㅡㅡ;

아니 도대체 왜색이 짙다는게 무슨 말인지...일본을 떠올리게 하는 내용은 거의 없었는데;;

뭐 결국 OVA로 제작지원은 받아내긴 했지만요.

근데 애니메이션 산업이 발달 안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잘 사지를 않아서...

고메는 국산 애니를 부활시키려는 사랃믈이 많이 구매를 해줘서 그럭저럭 많이 팔렸다만.

불다 종자들이 아니구요.

우리나라는 문화 지원이 없어여.
E스포츠만 해도 그렇고 영화나, 만화산업 살리려고
종사자들이 지원해달라고 지원해달라고 50년째 그러고있음.

우리나라는 문화 불모국임.
소비자들의 의식도 문제지만,
애초에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없당게.

일본은 그런쪽으로 지원 허벌나게 들이부어줌.

뭘 새삼스럽게.
이미 애니메이션 자체가 왜색에 물들어 있는걸요.
국산 애니가 나올 이유도 없을 뿐더러, 나온 결과물을 뜯어봐도 결국에는 일본식이라 이거죠.

슬픈 이야기네요

애니메이션 자체로 일본풍
국산찾을려고해봤자...

애니메이션 자체가 왜색에 물들어 있다는 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도대체 일본식이 무슨 식인지.

왜색이 짙닼ㅋㅋㅋㅋㅋㅋ

승만이형 떠오르는 말이네요 ㅋㅋㅋㅋ

순서를 바꾸면 되겠네요.
재패니메이션 자체가 애니메이션으로 인식되는 판에
애니메이션 자체가 일본의 영향을 받든,
사람들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시선이 그렇든 간에 말이지요.
거기서 왜색이 느껴진다는 말이겠죠.

미국 애니는 애니메이션으로 안 쳐요?

설사 인식이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을 적절히 어레인지 해서 우리 것으로 수용하는 것도

하나의 능력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