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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5 04:51:54 KST | 조회 |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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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세계] 니이기 고져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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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기 고져스 블루
1단계 정보
본명 니이기 유미(新井木 勇美). 5121소대의 스카우터로, 전투상황시 파워 슈츠를 입고 전선의 후방에서 활약한다. 남자와 같은 말투를 쓰고 스타일과 성격 또한 그러하지만 실상은 여자.
같은 소대의 쿠르스 깅가를 좋아한다.
이후 쿠마모토성 공방전에서 활약했고, 'A' 의 다른세계의 존재였던 쿠르스가 사라지며 니이기는 그에대한 기억을 잊어버린다. 기억은 잊었으나 그녀의 한켠엔 이유없는 슬픔과 초조함이 계속되었고, 결국 그녀는 자신의 진실, 세계의 진실을 알기위해 5121소대를 떠나 정부쪽에서 자신의 전투를 치러간다.
환수와의 최종결전이 치러지던 날, 인간과의 화해를 요구하는 환수가 있지만 다른 환수에 의해 결박되어 있다는 정보를 수집한 그녀는 단신으로 그곳으로 잠입해 들어간다.
환수를 쓰러트릴수록 그녀의 발은 파란색으로 빛나기 시작했고, 어떤 사내가 나타나 검령을 휘두르며 그녀를 도와주기 시작했다. 사내의 정체는 '청의 아츠시'. 그 전투에서 그녀는 현란무답이 되었고, 인간의 규격 외의 세계로 진입하였다. 화해를 원하는 환수를 무사히 구출한 뒤 그녀는 세계의 진실을 알았으며, 자신의 기억을 되찾았으며, 자신이 사랑하는 쿠르스의 존재도 알게 되었다.
그 후 아츠시가 준 명함의 건물, '알파시스템' 사로 찾아간 그녀는 아츠시의 모종의 계략(?) 에 의해 제 6세계로 넘어가게 되었다. 정신을 차렸을 때, 그녀는 후미진 골목편의 쓰레기통에서 머리를 쳐박고 있었다.
2단계 정보
그녀는 매우 평범하지만, 또한 평범하지 않은 존재이다. 세계가 위험에 닥쳤을때, 세계는 자기가 스스로 세계를 구하는 힘을 만들어내곤 한다. 그녀는 '세계'에 선택받은 '평범한' 인류의 결전존재이다. 그녀가 무의식적으로 한 행동에, 한 말에 세계는 구원받았고, 위험에서 넘어갈 수 있었다.
마이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하야미에게 "마이가 좋으면 세계 끝까지 같이 가주면 되잖아!" 라는 말로 하야미의 결심을 굳히게 하여 세계는 구원받았고, 카토에게 "키리야가 좋으면 덮쳐버려" 라고 해서 세계는 한번 더 구원받았다.
환수들과의 최종전투에서 환수를 300마리 사냥한 그녀는 청의 아츠시에 이어 6번째 현란무답상 수상자가 되었고, 세계 이동존재가 되었다. 현재 비공식 세계랭킹(2152년 10월 기준) 5위.
5세계에서 일을 끝낸 후 6세계로 세계이동한 그녀는 '식신의 성' 사건때 니이기 고져스 블루 라는 이름으로 활약했다. 그 후 현실세계인 제 7세계에서 자신이 사모하는 쿠르스 깅가와 만나 결혼에 성공한다.
참고로 그녀가 식신의 성 사건때 쓰고있는 모자는 쿠르스 깅가가 선물해 준 모자로, 평범해 보이지만 실은 정령회로가 탑재되어있는 굉장한 물건이다. 그녀의 보물 제 1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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