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세종대왕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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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2 21:42:29 KST | 조회 | 128 |
제목 |
시험 볼 때 난생 처음 긴장타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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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시험 볼 때 긴장했다고 징징거리는 애들 이해 안됐는데
이제 다 이해됩니다
이번 외국어 풀 때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등에서 식은 땀이 계속 나고 머리 속은 텅 비어있고
영어 지문을 읽는 데 어떤 내용인지 전혀 머리에 안들어오더라구요
손바닥에서는 계속 땀이 나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겨우 원래 페이스를 찾아와서 독해 부분은 제대로 풀었지만
앞 쪽 어법문제와 빈칸문제를 다 틀렸습니다.
덕분에 고1 첫번째 3월 모의고사 이후로 76점이라는 점수를 다시 받아보네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하죠?
저도 남들처럼 처음부터 긴장해왔으면 적응도 되고 괜찮았겠지만
고3 6월이 되어서야 발동 걸려서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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