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이면

가만히 있어도 느껴지지는 않아도 몸이 스트레스가 쌓일텐데

이때 문화적 감상으로 스트레스를 풀고싶다면

극단적이거나/ 아주 순한걸 감상하는게 됴음

전자는 어쩌다보니 새벽 3시에 엔딩을 보게된 다섯글자짜리 만화가 있고

후자라면 일상물....

물론 절대 다음날 행동에 문제가 있으면 아니되옵니다 ~

*어차피 볼사람이 뻔하니까 이분야만 ㅋ

근데 고3때 만화라던가 애니라던가 봐서 별로 좋은 결과가 안나왔던 것 같은디...

뭐, 자기 보기 나름이죠.. 사실 다른거 할것도 별로 없는지라

하긴 수험생에겐 덕질이 가장 경제적인 취미이긴 해여. 시간으로든 금전적으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