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록맨X8 깔았음.

복돌이다! 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친구 CD를 빌려서 이미지를 복ㅋ사ㅋ한거임.

 

용케도 세월의 풍파속에서도 본인의 비밀 USB에 숨겨져있었음.

 

결론은 재밌네요.

 

근데 간만에 하다보니까

 

트로이아 베이스(옵틱 선플라워드)에서 훈련 프로그램이 개빡....

 

프림 로즈(그라비테이트 앤트-어니언)도 상자6개 왔다갔다 하는거에서 몇번을 죽었는지

 

(차라리 VAVA가 등장해주지..)

 

덤) 역시 에이리아는 X8가 제일 낫습니다.

전 번 코케코커 잡고나서 용암 못올라가서 엑스트라 피니쉬 날릴때가 짜증났었는데...

훈련 프로그램은 깰때는 올A받는생각 안하시다가, X 100퍼 채우고 나서, 아머중에 필살기가 광역기인 아머 끼고, 엑셀과 같이 가시면 올A도 가능하실겁니다...

다만 중간구간이 짜증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