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일본원전 관련 뉴스를 뒤져보니

지금 정부하고 삐딱선을 타는 언론들은

대재앙같이 극단적인 용어들을 쓰는 반면 

조중동은 아예 다루질 않거나 다루더라도 

멜트다운 되나  or    멜트다운 가능성 

같이 굉장히 완곡하고 모호하게 표현하는군요. 

1호기는 멜트다운 된 게 일본언론에서도 확실시되고 있고 

남은건 2, 3호기 인데 지금 프레시안이나 미디어오늘만 2,3 호기 위험하다고 하고

나머지 언론들은 아예 다루는 걸 자체를 안하고 있음. 

일을 부풀리고 있다고 믿고 싶네여. 안 그러면 일이 존나 심각한데

대처할 방법이 없어서 아예 말을 안하고 있따는 소리가 되니까. 

뉴스 '~'

위로는 돼지부자 옆으로는 황사 반대쪽 방사능 아래 혐한

이게 언론입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