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떡밥 투척

오늘도 교회 안갔다고 엄마랑 싸움 ㅡ,.ㅡ

아 난 무신론자인데 이건 뭐..

저도 한때는 그런적이 많았음
결국 안가다보면 잊혀짐

중딩땐 대학가면 바로 독립해서 벗어날수 있겟지.. 라고 생각했는데

현재 집의 위치상 대학도 집에서 다녀야할듯 ㅡㅡ

적어도 저는 전혀 그렇지 않은 현실..

안간다고하셈 ㅋ

성인인데 그정도도 쇼부 못치세요?
대놓고 부모님 앞에서 나는 무신론자입니다 하지 마시고
종교의 자유와 아들의 자유를 인정해달라고하셈!

만 18세는 성인인지 아닌지 애매한 나이..ㅁㄴㅇㄹ

우리나라 법이 이상해서 18세,19세,20세 제한이 따로따로 ㅋ

제 부모님도 기독교 신잔데 진짜 광신도와 싸운다는 기분이 뭔지 알 수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니 무신론이니 이런 소리 씨알도 안 먹히고 그저 길 잃은 양의 헛소리 정도로 밖에 안 보입니다.

쇼부친다의 수준은 아마 글쓴이가 자살소동을 벌이거나 집에 불을 지른다 정도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는 이상 부모님의 교회 권유가 바뀌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넹. 중딩시절 이야기지만 가출정도로는 씨알도 안먹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