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되는것도 쉬운일이 아닐걸요.

애초에 의사가 되기위해 개빡새게 공부하는건 차치하더라도

대학원 다니면서 인턴생활 시작하고

실전 경험 쌓고 인맥늘리고.

개원을 한다고 쳐도 요즘 병원들 많아가지고 새로 터 잡아가는것도 고생길일테고.

흠....

의사 일 자체도 상당히 빡세다고 알고 있듬.

일단 전문의 개업하면 32~3살은 무조건넘긴다봐야함

사실 빡센게 문제가 아니라 그만큼 벌수 있는 기회가 더 눈에 들어오지만 ㅠㅠ

어디서나 다 있는 일
그리고 그 모든 악조건을 포함하더라고 중소기업체는 물론 대기업 평사원보다 우위니까
인기가 있는 거죠

솔직히 정말로 공부에 취미가 있어야 할테고... 끔찍한 실습도 버텨낼만한 비위가 필요할테니(이건 분야마다 좀 다르긴 하지만) 사실상 이 과정을 거친 사람에게 저정도의 부와 지위가 가는건 사실 당연하다고 생각함.

뭐 개업의가아니더라도 할건 많으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