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에게 절대 보여주기 싫은 것

일단 첫번째는 당연히 '알몸'이고, 두번째는 '어렸을때 사진'임.

1996년 5월 17일에 찍은 사진인데, 왜 샌들에 양말까지 신고 있는 겨 -_- 6살이라 아무것도 몰랐나 봄. ;;

그럴수도 있죠 뭐;; 어릴땐데...

엘레오에 / 심지어 여자애들이나 입을 법한 주황색 꽃무늬 쫄바지도 입었었음 ;;;
엄마 曰 "어렸을때 아니면 언제 입어보겠냐."
? 묘하게 설득력 있다?

ㄴ나만 그렇게 입은 줄 알았는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