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레알 불만임;

누나가 올해 대학원 들가서 컴터를 못함 어머니도 가끔 인터넷강의 하시고...

컴터 못하는게 가장 큰 불만이긴 한데 그건 그렇다쳐도 내가 어디 있을 곳이 없음;

누나방엔 책상도 없이 화장대만 있고 안방에도 화장대만 있고 마루에 탁자는 불편하고

식탁이 그나마 나은데 솔직히 집중안댐;;; 아 난 뭐하라고........-0-

핑계 일뿐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짜증남ㅠㅠ 학교도 먼편이라 공부하러 가기도 그렇고 

컴터를 딴데 빼버릴수도 없음 인터넷 천장타고 연결되있어서 아 스트레슨데 말도 못함 

뭐라고 말했다간 포풍까임 ㄷㄷㄷ

미치겟음 님들 뭔 아이디어 없음? 누나가 무슨 논문을 수십개 써야된다면서 하루종일 컴터앞에 있음 ㅡㅡ

내가 집에 있는 시간이 별로 되지도 않는데 내가 있는 시간에만 하는건가 아 나도 과제가 있는사람인데 ㅡㅡ

ㅁㅇㅁㄴㅇㅁ넝ㅁ낭ㅁ놀뭉늘ㄴㅇㄹㄴㅇㄹㄴㅇㄹ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지금도 비켜야댐 난 뭐하지;;

피시방

갔다옴ㅋㅋㅋㅋㅋ

아 ㅅㅂ짱놔 ㅠㅠ

그냥 한대 사세요... 싼걸로
그리고 싼걸 누나 주세요

독서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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