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떡밥 나와서 하는 말인데 진화심리학이 레알

충격적이였음 ,

막 어릴때는 , 엘리건트 유니버스 이런책보면

중력은 공간의 휘어짐이고, 양자역학이 어쩌구, 슈뤠딩거?의 고양이가 어쩌구

차원이어쩌구, 초끈이론이 어쩌구 이런게 신기했는데

 

요새 진화심리학이 레알 더 쩌는게, 실제로 개인적인 일상생활에서의

관찰? 결과와 레알 일치함 ㅋㅋ;

 

왜 여자는 남자 스팩을 보고, 남자는, 어린여자를 좋아하는지,

레알 명쾌하게 설명해주는거보고 식겁함

행동경제학을 공부해봅시다
이것도 좀 쩌는데
좀 노골적이라 말못할내용들이 많음

팽권통조림횽, 그거 게임이론 비슷한거 아니예요?, 예를들면 오리 수컷들은 암컷을두고
집단 강간을 하는식으로 번식을 하는데, 그 이유가 진화론적으로 어쩌구 이런거 어서 본것 같은데

게임이론하고 비슷한건데
정반대입니다.
게임이론은 진짜 머리 잘돌아가는 애들이나 국가와 국가 사이에나 통할내용이 많은게 사실이죠
일반 생활에선 전혀 못써먹음

예를들면 이번 일본 쓰나미에 성금낸사람들이 우리나라 빈곤층이나 위안부 할머니들 돕는데 모으는 성금보다 많은걸 설명함
근데 이걸 성금낸사람들한테 이야기하면 화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