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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1 15:10:32 KST | 조회 |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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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기분좋지않은 일을 당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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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에 며칠전에 한 아저씨가 쉬는시간에 슬쩍 저희교실까지 몰래 왔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는 학교랑 협의를 맺은 사진관이라고 소개를 하고는, 3학년 애들에게 팔고 남은 사진할인권을 판다면서,
이것만 있으면 3년간 80% 할인해준다고 하고,
1학년인 저희들에게 2학년 올라갈때 사진이 50장넘게 필요하다며 약 십여만원이 필요하다고 속였습니다.
허위사실을 마치 진실인양 얘기하면서 사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 1학년생들에게 3000원에 한장씩 소위 할인권을 판매하여, 약 30명정도에게 할인권을 팔고 갔습니다.
이에 대하여 뒤늦게 사실을 알게된 선생님들이 항의를 하셨으나 사과나 환불이 전혀이루어지지 않고있습니다.
가뜩이나 용돈이 부족한 고등학생들 상대로 한사람당 3000원씩 가져간데다가
학교 무단침입등은 분명 문제가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담임선생님이 오늘 온다고 말씀하셨으나 안왔고, 그 다음날 또 오늘 온다고 말씀하셨으나 안왔습니다.
결국 두번연기가 된것이죠? 그렇게 오늘이 이제 사건발생후 7일 되네요. 이번주안엔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학교에 무단으로 들어오셔서 이런식으로 판촉을 하는것이 과연 문제가 안되는걸까요?
저희 17살 어린 고등학교 1학년생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히고 그에대해 사과조차 한마디 없네요.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뭔가 제가 설명을 잘 못했다면 이해가 안가는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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