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국vs본격 2차대전 만화

갑자기 생각난건데 이 두 작품에 대해서 이것저것 비교해보면 어떨까? 싶어졌음.

예를 들면

'히틀러와 그 똘마니들의 희화화는 두 작품 모두 똑같은데 본격 2차 세계대전 만화가 용납된다면 그 이유는 뭘까?'라거나... 그런.

ㅌㅌㅌ을 위한 희화화와 좀 더 편한 이해를 위한 희화화의 차이?

작가가 자기가 뭘 하는 지를 이해는 하고 있었다는 거와 희화화하면서도 전쟁 중의 잔혹함과 그 뒤의 역사에 신경을 썼다는 점에서는 굽옹의 만화가 좀 낫지 않나...하고 쉴드를 쳐볼 생각도 들고 말이죠.

으잉 굽시니스트 작인가

본격2차대전만화도 급정색 모드로 들어가면 완전히 안 까일 수는 없음.
작가 본인도 그건 인지하고 주의하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