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은 왜 밀덕밀덕 하나요?

군대가서 느낀건데

k2 총들고 뛰댕기고

155mm 견인포 k4 k1전차

이런거 보면서도 도저히 아무 감흥이 안듬

 

왜냐 이런거 볼때마다 아 ㅅㅂ 훈련 ㅈ같네 라는 생각밖엔

 

전쟁은 잔혹한건데

왜 전쟁무기에 학학 대는거죠

 

뛰어난 무기일수록 그게 만들어낼 수 있는건 사람 파편뿐

 

더 이해 안가는건 국내 무기체계를 되게 무시한다는거임

이유가 있을리가 있나...

미묘한 개념의 기간토마니아랄까요...

지들이 직접 전쟁에 안나가니까요...(일단이게 첫번째)

그담은 현실에서 무시당하지만 만약 전쟁에 활약한다면 영웅대접받는거처럼이나
전우가 생긴다거나...그런 환상때문이겟져..